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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어병음(漢語拼音) 만들 땐 컴퓨터에 쓰일 줄 몰랐었지"

"한어병음(漢語拼音) 만들 땐 컴퓨터에 쓰일 줄 몰랐었지" ▲ 연합뉴스 104세 저우유광(周有光) 선생 "어처구니없고 황당한 일을 당해도 화를 내지 마세요. 화를 내면 건강에 해로워요." 중국어 현대 발음 표기법인 한어병음(漢語拼音)을 창시한 올해 104살의 저우유광(周有光) 선생은 28일 베이징의 자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