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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Je T`aime Mon Amour (사랑하는 이여) / Claudia Jung

namsarang 2010. 10. 12. 22:45

 

 

 

 

 

 

 

 

 

 

 

 

 

 

 

 

  
Je T'aime Mon Amour
Claudia Jung

 

 

 

  

    클라우디아 정(Claudia Jung) 가수 출신 : 독일 Ratingen, North Rhine-Westphalia 출생 : 1964. 4.12 데뷔 : 1998년 1집 앨범 [Claudia Jung] Claudia Jung은 사진모델로 출발하여, 여행가이드 등으로 일하면서 아마츄어가수로 노래하다 1984년 정식 데뷔하여 아름다운 음성과 가창력으로 인기를 얻고, 많은 음반을 출반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Verliebt ist,wenn man trotzdem weint
      Das kommt bestimmt vom glücklich sein
      Ich geb´mich ganz in deine Hand
      Das Herz ist stärker als Verstand
      Je t´aime mon amour
      Ich küsse Dir die Augen zu
      Alles was ich jetzt brauch,
      bist immer nur du
      Wieviele Stunden hat die Nacht
      Wenn meine Zärtlichkeit erwacht
      Spür´wie die Wärme deiner Haut
      Das Eis in meiner Seele taut
      Wieviele Stunden hat die Nacht
      Wenn dein Gefühl mich hilflos macht
      Es gibt für uns nur Liebe pur
      Ce soir je t´aime mon amour
      Bist mir ganz nah im Kerzenlicht
      Und deine Augen streicheln mich
      Ich lieg´in deinem Arm und sag´
      was ich sonst nur zu denken wag´
      Je t´aime mon amour
      Wieviele Stunden hat die Nacht
      Wenn meine Zärtlichkeit erwacht
      Spür´wie die Wärme deiner Haut
      Das Eis in meiner Seele taut
      Wieviele Stunden hat die Nacht
      Wenn dein Gefühl mich hilflos macht
      Es gibt für uns nur Liebe pur
      Ce soir je t´aime mon amour
      Wieviele Stunden hat die Nacht
      Wenn meine Zärtlichkeit erwacht
      Spür´wie die Wärme deiner Haut
      Das Eis in meiner Seele taut
      Wieviele Stunden hat die Nacht
      Wenn dein Gefühl mich hilflos macht
      Es gibt für uns nur Liebe pur
      Ce soir je t´aime mon amour
      
      사랑에 빠졌다면 그것은 그래도 우는 것
      분명 그것은 기뻐함에서 오는 것이겠지
      날 네게 완전히 맡길께
      마음은 머리보다 강해
      난 널 좋아해 나의 사랑아
      눈을 감아요 키스해 줄테니
      내게 지금 필요한 모든 것은
      항상 너일 뿐이야
      밤은 얼마나 많은 시간이 있을까
      내 부드러움이 깨어나면
      네 피부 위 따스함처럼 느껴져
      내 영혼의 얼음이 녹아간다오
      밤은 얼마나 많은 시간이 있을까
      네 감성이 날 무력하게 만들 땐
      우리에겐 사랑밖에 없어
      오늘밤 난 널 좋아해 나의 사랑아
      넌 내 촛불에 정말 가까이 와있어
      그리고 네눈은 날 쓰다듬어
      난 네 팔에 안겨서 말해
      내가 그 외엔 생각밖에 못해본 것들을
      난 널 좋아해 나의 사랑아
      밤은 얼마나 많은 시간이 있을까
      내 부드러움이 깨어나면
      네 피부 위 따스함처럼 느껴져
      내 영혼의 얼음이 녹아간다오
      밤은 얼마나 많은 시간이 있을까
      네 감성이 날 무력하게 만들 땐
      우리에겐 사랑밖에 없어
      오늘밤 난 널 좋아해 나의 사랑아
      밤은 얼마나 많은 시간이 있을까
      내 부드러움이 깨어나면
      네 피부 위 따스함처럼 느껴져
      내 영혼의 얼음이 녹아간다오
      밤은 얼마나 많은 시간이 있을까
      네 감성이 날 무력하게 만들 땐
      우리에겐 사랑밖에 없어
      오늘밤 난 널 좋아해 나의 사랑아
      

       

       

        

       

       

       

            사랑하는 사람과 좋아하는 사람은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가슴이 두근 거리지만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즐거워 집니다. 사랑하는 사람 앞에선 겨울도 봄같지만 좋아하는 사람 앞에선 겨울은 겨울이랍니다. 사랑하는 사람 앞에선 눈빛을 보면 얼굴이 붉혀지지만 좋아하는 사람 앞에선 웃을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할 말을 다 할 수 없지만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매일 기억나지만 좋아하는 사람은 가끔 기억납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겐 무엇이든 다주고 싶지만 좋아하는 사람에겐 꼭 필요한 것만 해주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딴 사람에게 잘해 주면 샘이 나지만 좋아하는 사람이 딴 사람에게 잘 해주면 아무렇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눈빛은 빤히 볼 수 없지만 좋아하는 사람은 언제나 볼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울고 있으면 같이 울게 되지만 좋아하는 사람이 울고 있으면 위로하게 됩니다. 사랑하는 사람앞에선 멋을 내게 되지만 좋아하는 사람앞에선 그대로의 모습을 보일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슬플때 생각나지만 좋아하는 사람은 고독할 때 생각납니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시간은 길어도 짧게 느껴지지만 좋아하는 사람과의 시간은 길면 넉넉합니다. 사랑하는 마음은 눈에서 부터 시작되고 좋아하는 마음은 귀에서 시작합니다. 그래서 좋아하다 싫어지면 귀를 막아 버리면 끝나지만 사랑하는 마음은 눈꺼풀을 덮어도 포도송이 같은 구슬로 맺히는 눈물이랍니다.

       

       

       

       

       

       

       

       

       

       

       

       

       

       

       

       

       

      출처 : 아름다운 가을날
      글쓴이 : 여름향기 원글보기
      메모 : 좋은 곡 올려주신 여름향기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