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사제열전 25

(14) 윤을수(1907~1971) 신부(상), 한국의 첫 박사 신부

(14) 윤을수(1907~1971) 신부(상), 한국의 첫 박사 신부 번역, 출간, 연학 등 학자적 자질 꽃피워 1939년 7월 프랑스 파리대학. 32살 동양인이 「한국유교사론」이라는 논문으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 천주교회 첫 박사 사제인 윤을수(라우렌시오) 신부였다. 한국인들에게 유교 사상이 어떤 의미를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