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韓·日 강제병합 100년 15

긴박했던 조선의 운명]① 일제 군부, 국모를 시해하다

[100년의 기억, 100년의 미래/긴박했던 조선의 운명] ① 일제 군부, 국모를 시해하다 건청궁 감싼 하얀 눈은 망국의 비극을 잊지말라 하네 ■ 이태진 서울대 명예교수가 되짚어본 을미사변 현장 운요호사건… 청일전쟁… ‘국력쇠약 대가’ 왕실 짓밟히고 국모 피살되는 수모까지 1895년 10월 8일 오전 5시 ..

[4·끝] '韓·日 신시대 공동연구위원회' 하영선·오코노기 위원장 대담

[韓·日 강제병합 100年, 내일을 말한다] "급부상 중국, 어디로 갈지 몰라… 준비 없는 北붕괴는 막아야" 도쿄=신정록 특파원 jrshin@chosun.com [4·끝] '韓·日 신시대 공동연구위원회' 하영선·오코노기 위원장 대담 하영선 위원장 한·일 감정 앙금 남았지만 젊은 세대는 변화하는 중… 동아시아인 정체성..

"일본은 역사문제에 좀 더 엄중하고 한국은 스스로를 더 객관화해야"

[韓·日 강제병합 100年, 내일을 말한다] [東京의 한국인 유학생] "일본은 역사문제에 좀 더 엄중하고 한국은 스스로를 더 객관화해야" 도쿄=신정록 특파원 jrshin@chosun.com [韓·日 강제병합 100年, 내일을 말한다] [3] 일본 대학 한국 유학생·한국 대학 일본 유학생 日학생들 과거사에 관심없어 대중문화 ..

[3] 일본 대학 한국 유학생·한국 대학 일본 유학생서로 좋은 점, 나쁜 점

[韓·日 강제병합 100年, 내일을 말한다] [서울의 일본인 유학생] "한국 드라마 좋아하다 한국으로… 反日감정 생각처럼 심하지 않아" 이경은 기자 diva@chosun.com [3] 일본 대학 한국 유학생·한국 대학 일본 유학생 서로 좋은 점, 나쁜 점 공존 한·일 민간 네트워크 만들어 환경·인권 등의 문제 공동해결..

[2] 이윤우 삼성전자 부회장·오카 모토유키 스미토모상사 회장

[韓·日 강제병합 100年, 내일을 말한다] [2] 이윤우 삼성전자 부회장·오카 모토유키 스미토모상사 회장 조형래 기자 hrcho@chosun.com 도쿄=선우정 특파원 su@chosun.com "장인정신·원천기술·강한 中企… 아직 우리가 日서 배울 것 많아" "韓·日 거리감 여전히 크게 느껴… FTA 실현으로 극복할 수 있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