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을 뚫고 걷다
05 : 12 집을 나서다
아직은 깜깜하다
가로등 불빛이 반긴다
철탑이 보이기 시작한다
하느님의 평화의 기원이 있었네요
경전철이 내년에 개통되면 조금은 더 발걸음이 가벼워지겠지요
멀리 성모병원이 보입니다(병마와 싸우는 이들도 우리 주변에는 많이 있습니다)
걷기 운동은 가장 경제적이고 무리없는 완전한 운동이라고 하지요
날은 밝았는데 다리 밑은 아직도 어둡기만 하네요(우리 주위도 돌아보는 시간 가졌으면 합니다)
해가 힘차게 떠오르는 멋진 광경은 받데리가 다 되었다며 촬영을 거부당했습니다(준비부족이지요) 집에 도착하니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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