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어머니이시며,
티없으신 마리아 성심께 바치는 봉헌기도
오! 인자하시고 티없이 조촐하신 어머니
젝 어머니 사랑에 사로잡힌 자 됨을
한없이 기쁘게 생각하오며
저의 몸과 마음 그리고 저의 모든 것을
어머니께 받들어 드리나이다.
오! 더없이 좋으신 어머니
저는 지금부터 저의 죄악과 욕심과 애착심과
제 나름의 생각을 끊어버리고
어머니 품안에 안기옵나이다.
그리하여 어머니의 사랑넘친 마음을 닮게 되고
주님을 닮은 자 되어 언제나 어머니의 이끄심으로
어머니와 함께 어머니를 위하여
기도와 희생과 선행을 드리고자 하오니
오 어머니 마리아님!
이 모든 것이 예수님의 거룩한 마음에
기쁨이 되게 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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