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롱잔치(단비 미술 학원)
오늘이 2008.02.10 재롱잔치가 있는 날입니다.
광운대학교 지하 강당에서 단비비술학원 졸업 기념 재롱잔치 공연이 있는데...
연습도 좀 해봐야 할 것 같네요.
할머니가 해 준 화장은 잘 됐나요.
한복 곱게 차려 입고 갈 준비 끝
무대 감각 익히려고 올라와 봤습니다.
입술이 이상하게 나왔지요.
눈에 광채가 나잖아요
이제 카메라가 제대로 잡았나?
관중 앞에선 호주머니네 손 않넣을 거에요.
저는 뒤편에 있으니 찾지 마세요.(기웃거려도 안 보여요- 맨 끝 동영상 화면에서 볼 수 도 있을 것 같습니다.)
원장님 인사말씀
공연끝나니 배가 고파서...
숙녀 밥 먹는 모양이 좀 뭐한가요.
할머니는 더 먹으라고 했지만 저는 그저 콜라만 먹고 그만 먹을 거예요.
저는 밥 다 먹고 장난중이에요
어른들은 식사가 아직 안 끝났어요
마지막에 사회자와 인터뷰했는데 제대로 답변을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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