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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터레스트(Pinterest), IBK와 함께 무작정 따라하기 - 1

namsarang 2012. 4. 18. 13:30


IBK와 함께 배우는 '핀터레스트 (Pinterest)' 사용법 1부

트위터의 체류시간을 뛰어넘은 '핀터레스트', 페이스북보다 1,000만 유저를 더 빨리 확보한 '핀터레스트', 페이팔, ESPN, 허밍턴포스트의 월간 방문자수를 따돌린 '핀터레스트', 소셜 이미지 큐레이션 서비스인 '핀터레스트'는 수시로 이렇게 다양한 기록들을 세우고 있는 SNS로 출범 2년 만에 미국 내에서는 페이스북, 트위터에 이어 3위 SNS로 급부상한 서비스입니다.   



'핀터레스트'는 쉽게 말해서 재미있는 이미지, 관심 있는 이미지를 자신의 계정에 담고,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또 트위터 RT처럼 리핀(Re-Pin)과 같은 기능이 있어 친구들의 이미지를 공유할 수 있고, 페이스북과 트위터로도 쉽게 전송할 수 있습니다. 


실상 '핀터레스트'의 사용 방법은 무척 쉽습니다. 아직 한글지원이 되지 않아 메뉴가 영어라는 점과 핀터레스트 고유의 기능/메뉴명(용어)이 익숙하지 않다는 점만 빼면 말입니다. 하지만 걱정은 어떻게 한다구요? 붙들어 매면 됩니다. IBK가 쉽게~ 알려드릴테니까요~ ^^



1. '핀터레스트(Pinterest)' 가입하기.


핀터레스트의 가입방법은 모두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핀터레스트' 사이트에서 직접 초대를 요청하는 방법이고, 다른 하나는 기존 사용자의 초대입니다. 



'핀터레스트'에 접속 하면 맨 위에 'Request an Invite'라는 빨간색 버튼이 있습니다. 이 버튼을 클릭하면 아래 이미지와 같이 초대를 받을 이메일 주소 입력란이 나타납니다. 이곳에 이메일 주소를 적고 파란색 'Request Invitation' 버튼을 누르면 요청이 완료됩니다. 



하지만 이 방법은 일정 시간이 지나야 핀터레스트의 초대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다소 불편합니다. 그럼 좀 더 빠른 방법을 알려 드릴까요? 위에서 언급한 기존 사용자의 초대가 있으면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계정 연동 후 바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주변에 기존 사용자가 없으시다면 아래에 비밀댓글로 이메일 주소를 남겨주시면 곧바로 초대장을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2. '핀터레스트(Pinterest)' 계정설정


핀터레스트 메인화면의 우측 상단에 있는 자신의 계정을 클릭한 뒤 아래쪽에서 'Setting'을 선택하면 계정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계정 설정은 따로 설명이 필요 없을 만큼 단순합니다. 특이한 것은 프로필 이미지를 컴퓨터 업로드는 물론 페이스북과 트위터의 프로필 사진을 가져올 수 있다는 점입니다.



3. '핀터레스트(Pinterest)' 화면구성


핀터레스트의 화면구성은 직관적입니다. 사용자의 마우스가 어떤 메뉴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관련 기능이 나타나는 구조입니다. 메인 화면에는 SNS답게 친구들과의 관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면 잠시 위 이미지의 번호에 따라 화면구성에 대해 설명을 드릴까요? ^^


① Add : 새로운 이미지와 보드를 핀터레스트에 추가할 수 있습니다. 

② About : 핀터레스트 소개와 더불어 손쉽게 핀터레스트 이미지를 추가할 수 있는 'Pin it' 버튼 사용법을 알려줍니다.

③ 계정 : 마이페이지로 친구초대, 계정설정은 물론 내 핀터레스트 이미지와 보드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④ 친구추천 : 핀터레스트와 연결된 페이스북, 트위터 친구들을 추천해주기 때문에 쉽게 친구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⑤ 최근소식 : 친구들의 최신 활동으로 내 친구들은 어떤 이미지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⑥ Pinners : 내가 팔로잉한 친구들이 추가한 이미지를 카테고리, 비디오, 인기순, 상품별로 선택해서 볼 수 있습니다. 

⑦ 핀보드 : 친구들이 추가한 이미지를 볼 수 있으며, 리핀(Repin)을 하거나 좋아요, 댓글 등의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여전히 생소하시죠? 다음 시간에는 보드(Board), 핀(Pin)과 같은 용어 설명과 함꼐 구체적인 핀터레스트 사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주일 뒤에 만나요. 제바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