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사이클] 男 단체 스프린트, 사상 첫 대회 金.. 여자는 銀
출처 OSEN 입력 2014.09.20 19:28 수정 2014.09.20 20:52[OSEN=인천, 김희선 기자] 한국 사이클이 인천아시안게임 대회 첫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금메달의 주인공은 강동진(27, 울산광역시청), 임채빈(23, 상무), 손제용(20, 한국체대)으로 구성된 남자 단체 스프린트 대표팀이다. 남자 단체 스프린트 대표팀은 20일 인천국제벨로드롬에서 열린 남자 단체 스프린트 결승에서 59초616의 기록으로 중국(59초960)을 간발의 차로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이 따낸 세 번째 금메달이다. 또한 이번 금메달로 한국 사이클은 아시안게임에서 첫 단체 스프린트 금메달을 획득하게 됐다. 종전 최고기록은 2002 부산아시안게임 당시 획득한 은메달이다.
앞서 열린 여자부 결승에서는 김원경(24, 삼양사)과 이혜진(22, 부산지방공단스포원)이 44초 876을 기록, 중국(43초 774)에 석패했다. 하지만 혼신의 질주 끝에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costball@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제보및 보도자료 osenstar@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금메달의 주인공은 강동진(27, 울산광역시청), 임채빈(23, 상무), 손제용(20, 한국체대)으로 구성된 남자 단체 스프린트 대표팀이다. 남자 단체 스프린트 대표팀은 20일 인천국제벨로드롬에서 열린 남자 단체 스프린트 결승에서 59초616의 기록으로 중국(59초960)을 간발의 차로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앞서 열린 여자부 결승에서는 김원경(24, 삼양사)과 이혜진(22, 부산지방공단스포원)이 44초 876을 기록, 중국(43초 774)에 석패했다. 하지만 혼신의 질주 끝에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costball@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제보및 보도자료 osenstar@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 실시간 주요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됩니다.- 中 귀징징, 태블릿 PC를 가슴 사이에 ‘무리수’ 2014-09-18 09:54
- 강예빈, 풀빌라 비키니女의 은밀한 셀카 '헛' 2014-09-15 10:22
- 미녀 연예인들, 사적인 누드사진들 대거 유출 파문 2014-09-09 10:43
- ‘라운드걸’ 민제이, 풍만 가슴 과격 노출 ‘민망’ 2014-09-05 09:19
- 걸그룹, 포르노급 경악할 춤사위 '망측' 2014-08-21 10:48
'스포츠 > 싸이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시안게임-<사이클> 장경구, 남자 개인도로 금메달(종합) (0) | 2014.09.29 |
---|---|
-아시안게임-<사이클> 나아름, 여자 도로독주 금메달(종합) (0) | 2014.09.28 |
[스크랩] 세계 최고의 자전거 묘기 (0) | 2011.02.02 |
사이클-癌도 막지 못한 효심… 홀어머니 위해 달리다 (도로독주 금메달) (0) | 2010.11.22 |
<사이클> 이민혜, 여자 도로독주 금 (0) | 2010.1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