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 인터넷조선일보를 보니 이런 기사가 있었다.
미국 동부 제일 북쪽의 메인주 주지사 부인이 메인주 관광지 음식점에서 홀서비스 알바를 하고 있다 ㆍ메인주 주민의 가구당 연평균 소득은 우리돈으로 약 1억3천만원(?)정도 인데 주지사 연봉은 그에 훨씬 못미치는 8천2백만원 수준ㆍ게다가 주지사 연봉은 30년째 동결되어 있어 한푼도 못오르고 있다고한다.
주지사는 그래서 순전히 봉사를 해야할 사람이 아니면 못하는 자리가 되었다고한다. 그래서 생활비에 쪼들리다 못한 지사부인이 가계를 돕겠다고 알바에 나선것이다. 식당에서 음식을 나르며 그래도 미소를 잃지 않고 고객들과 대화를 나누는 지사부인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보며 위대한 나라는 위대한 국민이 만든다는 평범한 진리를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었다.
대한민국은 언제쯤 이렇게 될까? 아니 그렇게 될 실날같은 희망이라도 있는건가?
제 연봉 제가 스스로 정하고 금배지 달고 으시대고 등쳐먹고 온갖 나라 망할짓 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국회의원들.
나라 망해먹지 못해 지랄발광히는 전교조 민노총 세월호특위 민변 그리고 배신을 밥먹듯 하고있는 소위 정치한다는 놈들 - 빨갱이 보다 더 극악한 악질 빨갱이놈들이 이땅에 있는한 그런 희망은 물건너간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대한민국의 앞날이 참으로 근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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