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窓)/이런일 저런일

2016년12월30일(금요일)

namsarang 2016. 12. 30. 13:06


2016년12월30일(금요일)





오늘은 다사다난 했던 병신년 한 해의  마지막 '금요일' 입니다.

이제 이 년(병신년)도 고작 이틀밖에 남지 않았군요!

병신년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고, 희망찬 새 해(정유년)를 기쁘게 맞이 하시기 바라면서~

?참 좋은 인연?

길거리표 커피 한잔
포장마차 국수 한 그릇을 먹어도 
미안하지 않고 편안한 사람......... 
 
소주 한잔과 오뎅 국물에도 호탕하게 미소 지으며 
기분좋게 함께 할 수 있는 사람.......... 
 
명품 가방이나 브랜드 옷을 걸치지 않아도
당당하며 자랑스러운 사람............ 
 
이 편한 사람이 바로 우리였으면
참 좋겠습니다.^^
 
   ?인연(人縁)?

이 세상에 태어나서
가는 길은 다르지만
만나고 헤어지는 만남속에,
스치는 인연{人縁}도 있고,
마음에  담아두는 인연도 있고,
잊지 못할 인연도 있습니다.

언제 어느 때 만난다 해도
다시 반기는 인연이 되어
서로가 아픔으로
외면하지 않았으면 하는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인생(人生)길 가는 길에
아름다운 일만 기억되어
사랑하는 사람으로
오랫동안 남아 있기를
바라는 인연이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인연 으로
내 마음속을 가득 채우고 있는
당신을 보듬고
하루를 시작합니다.
우리가 그런 인연으로 남기를
기도 합니다.^.^
                  

옮겨온 글

?? 인생살이 살다보면 고마움의 연속
http://cafe.naver.com/csleader7/4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