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병 환자의 용기 [생활 속의 복음] 나병 환자의 용기 연중 제6주일(마르 1,40-45) ▲ 박재식 신부(안동교구 사벌퇴강본당 주임) 초등학생 시절 설날의 최고 관심거리는 맛있는 음식과 세뱃돈이었습니다. 어린 시절 설은 이렇게 기본적인 욕구에 충실한 즐거움을 체험하는 날이었습니다. 몇 년이 흐른 청소년 .. 생활속의 복음 2015.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