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운 영과 ‘갑을관계’ [생활 속의 복음] 더러운 영과 ‘갑을관계’ 연중 제4주일(마르 1,21-28) ▲ 박재식 신부(안동교구 사벌퇴강본당 주임) 변덕스러운 날씨 때문인지 미사를 봉헌할 때 교우들 표정이 썩 좋지 않습니다. “왜 인상을 쓰고 계세요?”라고 물으면 억지로 웃으면서 “감기 때문이지요. 신부님이 옮.. 생활속의 복음 2015.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