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밭 [생활 속의 복음] 마음의 밭 연중 제15주일 (마태 13,1-23) ▲ 조재형 신부(서울대교구 성소국장) 맹자는 군자삼락(君子三樂)을 이야기했습니다. 부모와 형제가 건강하게 잘 지내는 것이 첫 번째 즐거움이요, 하늘과 세상을 향하여 부끄러움이 없는 것이 둘째 즐거움이고, 똑똑한 제자를 만나.. 생활속의 복음 2014.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