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막식에서 울려퍼진 평창 아리랑…4년 뒤 만나요 폐막식에서 울려퍼진 평창 아리랑…4년 뒤 만나요 소치|김세훈 기자 shkim@kyunghyang.com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의 폐막식에서 다음 대회 평창 올림픽을 향한 아리랑 가락이 울려퍼졌다. 4년 후의 동행을 약속하는 초대장이다. 소치올림픽 폐회식이 열린 24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올림픽공원.. 스포츠/2014소치동계올림픽 2014.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