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경자화백 그림 ♣ 천경자 화백 그림 ♣ 분주한 아침을 보내면 일상을 접고 차를 한 잔 준비합니다. 글도 보고,차도 마시면 아침 일찍 서두느라 분주했던 제 몸과 마음이 어느 새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고 있음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마치 시계바늘처럼 창문을 활짝 열어제치고 심호흡을 크게 한 다음 마.. 미술/그림 2015.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