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걸려온 목자의 전화 [사도직 현장에서] 태국에서 걸려온 목자의 전화 이상금 수녀(면형이주민문화센터장, 한국순교복자수녀회) ▲ “올겨울은 유난히 춥다”는 뉴스가 나온 날이었다.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글 수업을 하는 날이어서 수업 장소인 한 성당에 갔다. 그런데 남루한 옷차림의 외국인 2명이 성당.. 사도직 현장 2015.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