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ML 최고 유망주 페르난데스에 '데뷔 첫 패' 안겼다 추신수, ML 최고 유망주 페르난데스에 '데뷔 첫 패' 안겼다 입력 2013-04-19 11:35 |수정 2013-04-19 11:35 | 더보여zum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출루 머신'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메이저리그 최고 유망주 투수에게 빅리그의 매운 맛을 선사했다. 19일(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 스포츠/야구 2013.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