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축구, 첫 4강 진출 [[대한민국:영국]] 홍명보호 4강! 한국 축구사 새로 썼다 한국 축구 사상 최초로 올림픽 본선 4강의 쾌거를 이룬 ‘홍명보호’는 2009년 2월 출범했다. 당시 20세 이하 대표팀 감독에 선임된 홍명보 감독은 이때부터 2012년 런던올림픽에 시선을 고정한 채 묵묵히 한 걸음씩 전진해왔다. 그해 9월 이집트에서 열.. 스포츠/축구 2012.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