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7일 노원평생학습관에서 함께 공부하는 이들과 남이섬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그 곳에서는 나미나라공화국이라고 하던데?-'남이'를 발음나는 대로 쓴 것이겠지요)
모자를 쓴 사람이 접니다.(날씨는 다소 쌀쌀했지만 먹고 있는 따끈따끈한 호떡이 참 맛있었습니다.
제가 키가 제일 작네요.(멋쟁이들과 쭉쭉 뻗은 메타세쿼이아군락지 아래에서 함께 했습니다.)
창경원이라고 읽는대네요. "원(苑)"자가 멋져부려요.
갈대를 배경으로 한 컷트했는데 제가 그림 버려놓은 것은 아닌지...
뒤편에 마치 둥근 달이 떠보이지요?(사람 말고. 정말 숲쪽에 둥근 무엇(?)이 보이지요...)
밑에 깔린 낙엽은 송파구청에서 실어다 깔아놓은 은행잎이라고 하는 군요(재활용을 이렇게 멋있게 이용도
하는군요 - 자연 사랑에 앞장 서시는 송파구청 여러분들 따뜻한 정성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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