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웃

[스크랩] 한해를 보내며

namsarang 2010. 3. 15. 21:57


한해가 가네..또 한해가 가네..

 

추억을 밟고 살아간다.

나그네 가는 길처럼....

 

그냥 옛시절이 좋구나.

옛노래가 좋구...

 

옛사람이 그리울 뿐이란다.

 

추운,겨울, 따듯한 엄마품이 그립기만 하다..

아버님의 넓은 손으로 쓰다듬어 주심이 간절하다..

 

출처 : 구월산유격대
글쓴이 : 유격전사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