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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나의 집

namsarang 2010. 7. 1. 14:40

즐거운 나의 집

 

즐거운 곳에서는 날 오라 하여도
내 쉴 곳은 작은집 내 집 뿐이리
내 나라 내 기쁨 길이 쉴 곳도
꽃 피고 새 우는 집 내 집 뿐이리
오- 사랑 나의 집
즐거운 내 벗 내 집 뿐이리

고요한 달 빛도 창 앞에 흐르고
내 푸른 꿈길도 내 잊지 못해
저 맑은 바람아 가을이 어데뇨
벌래 우는 곳에 아기 별 뜨네
오- 사랑 나의 집
즐거운 나의 벗 집 내 집 뿐이리
 




 
 

 

 

즐거운 나의 집(영어: Home! Sweet Home!)는

 

존 하워드 페인오페라 《클라리, 밀라노의 아가씨》에서 불려지는 곡으로 작곡은 영국인 헨리 비숍이 하였고, 작사는 앞서 서술했던 미국인 존 하위드 페인이 하였다. 이 곡은 1823년에 만들어졌으며, 같은 해에 발표된 《클라리, 밀라노의 아가씨》에 사용되었다. 원제 홈 스위트 홈은 대한민국에서 김재인이 한국어로 역사한 〈즐거운 나의 집〉으로 알려져 있다.

 

남북 전쟁 때에는 남군, 북군 할것 없이 널리 불려졌으며, 당시 대통령인 에이브러햄 링컨과 그의 부인이 특히 좋아했던 곡이다. 1862년 오페라 가수 아델리나 파티가 초청되어 백악관에서 부르기도 했다. 심지어 한동안 "Home Sweet Home"이란 문구가 자수되어 장식되기도 했다.

 

또, 여러매체의 삽입곡으로 사용되어 왔다. 일례로 1939년작《오즈의 마법사》, 1944년작《비소와 낡은 레이스》, 1982년작《아미티빌의 저주》, 1988년작《반딧불의 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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