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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마티에서 열린 알파인 스키 활강에서 정동현은 1분 29초 78로 골인해 1위 카자흐스탄의 드미트리에게 2초 26 뒤진 3위를 차지했습니다.
국제대회 활강 종목에 첫 출전한 정동현은 쟁쟁한 선수들을 제치고 동메달을 목에 걸어 남은 슈퍼대회전과 슈퍼복합에서도 메달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스키점프 라지힐 개인전에선 김현기가 1.2차 시기 합계 212.4점으로 4위에 올랐고, 최흥철은 7위를 차지했습니다.
모굴스키 여자부에선 서정화가 6위, 동생 서명준이 남자부 5위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