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꽃
장미꽃
관목성의 화목(花木)이다. 야생종이 북반구의 한대·아한대·온대·아열대에 분포하며 약 100종 이상이 알려져 있다. 오늘날 장미라고 하는 것은 이들 야생종의 자연잡종과 개량종을 말한다. 장미는 갖춘 꽃으로 꽃의 아름다운 형태와 향기때문에 관상용과 향료용으로 재배해왔으며, 개량을 가하여 육성한 원예종(Rosa hybrida Hort.)을 말한다. 지금까지 2만 5000종이 개발되었으나 현존하는 것은 6~7000종이며, 해마다 200종 이상의 새 품종이 개발되고 있다. 장미는 그리스·로마 시대에 서아시아에서 유럽지역의 야생종과 이들의 자연교잡에 의한 변종이 재배되고 있었으며, 이때부터 르네상스시대에 걸쳐 주로 유럽 남부에서 많이 재배되었다. [출처] 장미 [薔薇, rose ] | 네이버 백과사전
카네이션
카네이션은 석죽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지중해 연안 지역 원산으로 추측되지만, 2000여 년 동안 세계 곳곳에서 길러서 여러 곳에 퍼져 있으므로 정확한 원산지를 알 수 없다. 여러해살이풀이다. 키는 80cm에 이른다. 잎은 길이 15cm를 넘지 않으며 길쭉하다. 꽃은 취산꽃차례에 한 개에서 다섯 개씩 모여 핀다. 꽃의 지름은 3–5 cm이다. 달콤한 냄새가 나고 원래 꽃의 색깔은 연분홍을 띤 자주색이다. 재배종의 색깔은 흰색부터 붉은색, 녹색 등 다양하게 개발되었다.카네이션은 미국의 한 여성에 의해 어머니에 대한 사랑을 상징하는 꽃이 되었다.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등에 기념화로 쓰기도 한다.(위키백과)
아카시아
아카시아(acacia)는 아카시아속에 속하는 970여종의 상록 교목의 총칭이다. 948종이 오스트레일리아 원산이며, 10종이 아시아 열대 지역에, 7종이 태평양에 있는 섬에 산다. 1~2종이 마다가스카르에 있다. 원래는 1300여 종으로 이루어져 있었지만, 5개의 속으로 나눠졌다. 한반도에 자라는 ‘아카시아’는 미국 원산의 아까시나무로, 아카시아속 식물과 다른 분류에 속한다.(위키백과)
금낭화
금낭화(錦囊花)는 양귀비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세뱃돈을 받아 넣던 비단 복주머니 모양과 비슷하고, 금낭화의 꽃 속에 황금빛 꽃가루가 들어 있어 금주머니꽃이라는 뜻인 금낭화라 이름이 붙었다는 설이 있다.[1] 등처럼 휘어지고, 모란처럼 꽃이 아름다워서 등모란 또는 덩굴모란이라 부르기도 하며, 꽃의 생김새가 옛 여인들이 치마 속에 넣고 다니던 주머니와 비슷하여 며느리주머니, 며늘치라고 부르기도 한다.[2] 중국 원산이라고 알려져 왔으나, 한국에서도 설악산의 봉정암을 시작으로 크고 작은 산에서 금낭화의 자생지가 발견되어 한국 원산이기도 하다.[2] 하지만, 흰금낭화(Dicentra spectabilis for. alba)는 한국에 자생지가 없는 중국 원산이다. 전체가 흰빛이 도는 녹색이고 줄기는 연약하며, 곧게 선다. 높이는 약 40-50㎝이다. 잎은 어긋나며 잎자루는 길고 3회 깃꼴로 갈라지고 그 조각은 달걀꼴의 쐐기 모양이며 끝이 뾰족하고, 엉성한 치아 모양 또는 결각 모양의 톱니가 있다. 꽃은 담홍색으로 5-9월 총상꽃차례로서 줄기 끝에 핀다. 수술은 6개로 양체(兩體)이며 꽃실은 구부러지고 암술은 1개이다. 삭과는 긴타원형이다.(위키백과)
겹산철쭉
높이 1∼2m로, 두봉화라고도 한다. 산지에서 자라며, 작은 가지에 갈색 털이 난다. 어린 가지와 꽃자루는 끈끈하다. 잎은 가지 끝에 모여나고, 긴 타원 모양이거나 거꾸로 선 넓은 바소 모양이며, 길이 3∼8cm, 너비 1∼3cm이다. 양쪽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겉면은 짙은 녹색, 뒷면은 노란빛을 띤 녹색이다. 양쪽면과 잎자루에 갈색 털이 난다. 꽃은 4∼5월에 붉은빛이 섞인 자줏빛으로 피는데, 겹꽃이며 가지 끝에 잎이 핀 뒤에 2∼3송이씩 달린다. 화관은 깔때기처럼 생기며, 5갈래로 갈라지고, 안쪽 윗부분에 짙은 자줏빛 점이 있다. 수술은 10개이고, 암술대 밑동에 털이 난다. 추위와 공해에 강하며, 실생법이나 꺾꽂이로 번식한다. 정원이나 공원에 관상용으로 심는다. 한국의 경기도·황해남도·황해북도·평안남도·평안북도에 분포한다. [출처] 겹산철쭉 | 네이버 백과사전
앵초
산과 들의 물가나 풀밭의 습지에서 자란다. 뿌리줄기는 짧고 수염뿌리가 달리며 옆으로 비스듬히 서고, 전체에 꼬부라진 털이 많다. 잎은 뿌리에서 뭉쳐나고 길이 4∼10cm의 달걀 모양 또는 타원 모양이며 끝이 둥글고 밑 부분이 심장 모양이며 가장자리에 둔한 겹톱니가 있다. 잎 표면에 주름이 있고, 잎자루는 잎몸보다 2∼3배 길다. [출처] 앵초 [櫻草 ] | 네이버 백과사전
민들레
민들레속은 국화과에 속하는 속이다. 꽃은 노랑색이고, 열매는 벌어져서 익는다. 통꽃으로 100개에서 200개의 꽃이 모여 한송이를 이룬다.[1] 민들레 한송이를 이루는 작은 꽃들을 두상화라고 한다. 두상화는 꽃잎, 암술, 수술, 갓털(관모) 그리고 씨방으로 이루어져 있다. 수정이 되면 씨가 자라기 시작하는데, 씨는 낙하산 기능을 하는 갓털(관모)을 자라게 한다. 씨 안에는 꽃대를 통해서 보내진 양분이 채워지고, 여물게 되면 총포(꽃턱잎)가 뒤로 젖혀지며 갓털이 벌어진다. 또한, 서양민들레는 총포가 꽃이 피었을 때 뒤로 젖혀지는 반면, 민들레는 총포가 뒤로 젖혀지지 않는다. 씨는 바람에 불면 날아가고, 어딘가 땅에 닿으면 자란다.(자라지 못할 수도 있다) 줄기를 자르면 하얀 즙이 나오는데, 맛은 쓰다. 민들레는 번식력이 뛰어나며, 어떤 민들레들은 약한 콘크리트 바닥을 뚫고 자라기도 한다. 유럽에서는 식용으로 쓰이며 맛이 조금 쓰다. 한국에서는 주로 잎을 캐 김치를 담거나, 나물로 무치고 샐러드를 만들어 먹는다. 뿌리를 건조시킨 것은 커피의 대용품으로 알려져 있다. 줄기에 포함된 액체에서 고무를 채집하기도 한다. 민들레들은 어린이들의 좋은 장난감이 되기도 한다. 꽃대를 잘라 비누방울을 불기도 하며, 꽃대를 잘라 한쪽을 찌그러뜨린 후 찌그러뜨린 쪽으로 불면 피리가 된다.(위키백과)
딸기
잎자루는 길고 비교적 큰 3개의 잎이 달리며 각각은 둥글고 가장자리가 톱니 모양이다. 봄에 몇 개의 꽃자루가 나와 몇 개에서 십수 개의 흰색 꽃이 달리는데 꽃잎이 다섯개이고 암술과 수술이 노란색이다. 식용하는 딸기는 씨방이 발달하여 과실이 되는 다른 과실과 달리 꽃턱이 발달한 것으로 씨가 열매 속에 없고 과실의 표면에 깨와 같이 있다. [출처] 딸기 [strawberry ] | 네이버 백과사전
은방울꽃
긴 뿌리줄기가 가로로 뻗는다. 잎은 2-3개로 타원형 또는 긴 타원형을 하고 있다. 꽃은 흰색으로, 5월경이 되면 꽃줄기 끝에 밑으로 늘어져 피는데 향기가 좋다. 꽃덮이는 빨간색으로, 아랫부분은 종 모양을 하고 있으며 윗부분은 6갈래로 나누어져 있다.(위키백과)
비단향꽃무
비단향꽃무(Matthiola incana)는 십자화과에 속하는 식물이다. 흔히 스톡(stock), 또는 스토크로도 부른다. 원산지는 남부 유럽이며, 이른 봄부터 꽃이 핀다. 홑꽃과 겹꽃이 있고 색깔은 다양하다. 향기가 좋은 것이 특징이다(위키백과)
사과꽃
나무는 높이 5~12미터에 이르는 작은 낙엽수이며, 넓고 밀집된 잔가지가 많은 수관을 가진다. 잎은 번갈아가며 배열된 모양의 단순한 타원형으로 끝은 날카롭고 톱니모양의 모서리, 가냘프고 솜털이 나 있는 하단 부분, 5~12센티미터 길이와 3~6센티미터 너비, 2~5센티미터의 잎꼭지의 특징을 가진다. 꽃은 잎과 함께 봄에 나는데 꽃 색깔은 흰색이며 처음에는 엷은 핑크색을 띠기도 한다. 직경은 2.5~3.5센티미터이며 꽃잎은 다섯 개이다. 열매는 가을에 익는데 보통 지름이 5~9센티미터이다. 드물지만 15센티미터에 이르기도 한다. 씨앗에는 미량의 사이안화물이 함유되어 있다. 과자(사과파이),샐러드등의 재료로 쓰이고 날로 먹는다.(위키백과)
라일락
품종에 따라 흰색·연보라색·붉은 보라색 등의 꽃이 피는데, 보라색 계통이 가장 흔하다. 꽃에서 나는 향기가 좋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관상수이다. 홑꽃이 피는 것, 겹꽃이 피는 것 등이 있다. 꽃은 향기가 은은하고 강하다. 약 6m까지 자라며, 가지는 많이 갈라져 넓게 퍼지고, 꽃이 가지에 빽빽하게 달린다. 녹색을 띠는 잎은 길이가 약 13cm이며 길이가 약 25cm인 꽃차례를 이룬다.(위키백과)
산사나무
겨울에 잎이 지는 큰키나무로서 키는 5~10m에 이른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이나 세모난 달걀 모양이며 가장자리가 새깃 모양으로 깊게 갈라지고, 불규칙하고 뾰족한 톱니가 있다. 5월에 가지 끝 산방꽃차례에 흰색 꽃이 핀다. 9월경에 직경 3 cm 가량의 둥근 열매가 열린다. 익은 열매는 붉은 색을 띠고 흰색 반점이 있다.(위키백과)
매발톱나무
매발톱나무는 한반도의 중부 이북, 일본, 중국, 시베리아 동부에 분포하는 낙엽관목으로 키는 약 2m까지 자란다. 2년생 가지는 회색을 띠며, 잎자루 부위에는 세 갈래로 갈라진 길이 1~2㎝의 가시가 있다. 잎은 새로 생긴 가지에서는 어긋나며 잎 가장자리에는 바늘 모양 톱니가 있다. 꽃은 노란색을 띠며, 4-5월에 잎겨드랑이에 총상꽃차례로 무리지어 달린다. 열매는 타원형이고 7-9월에 붉은색으로 익는다. 잎자루 부위에 달린 가시의 모양이 매의 발톱과 닮아서 매발톱나무라고 부른다.(위키백과)
물망초
물망초(勿忘草)는 물망초속(Myosotis) 식물의 총칭으로, '날 잊지 말아줘요'(Forget-me-not)라는 꽃말을 가진 유럽의 꽃이다. 14세기 헨리 4세가 자신의 문장으로 채택한 꽃으로 유명해져서 이 꽃을 가진 사람은 연인에게 버림 받지 않는다는 설화가 있다.(위키백과)
조팝나무
조팝나무는 장미과에 속하는 잎 지는 넓은잎 큰키나무이다. 중국이 원산지로 한국 각지에 분포한다. 꽃 핀 모양이 튀긴 좁쌀을 붙인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조팝나무라고 한다. 기본종은 만첩조팝나무(Spiraea prunifolia Siebold & Zucc.)이다. 주로 산기슭의 양지나 밭둑에서 자란다. 높이는 1.5-2m 가량이다. 어린 가지에 털이 나 있다. 잎은 타원형 또는 달걀을 거꾸로 놓은 모양으로, 가장자리는 톱니처럼 되어 있다. 특히, 잎의 뒷면은 잔털이 있으며 나쁜 냄새를 낸다. 4-5월경에 흰꽃이 산형꽃차례를 이루면서 핀다. 열매는 골돌로 9월경에 익는다.(위키백과)
튤립
튤립(Tulip, 문화어: 튜리프)은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로 튤립속 식물의 총칭이다. 울금향(鬱金香)이라고도 한다. 남동 유럽과 중앙아시아가 원산지이다. 4월이나 5월에 종 모양의 꽃이 핀다. 나리꽃등과 더불어 알뿌리로 번식하는 식물중 하나이다. 대한민국 경기도 고양시나 일본 니가타 현 니가타 시에서는 이 식물을 특산물로 판매하고 있다.(위키백과)
괭이밥
괭이밥은 괭이밥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이다. 들이나 길섶에서 절로 자라지만, 간혹 화분 등에 키우기도 한다. 5~8월에 피는 꽃은 잎겨드랑이에서 곧고 길게 나온 꽃자루에 산형꽃차례로 달리는데 지름 8mm 정도로 작고 노랗다. 잎과 줄기는 시큼한 맛이 난다. 부전나비의 먹이식물이다.(위키백과)
금잔화
금잔화(Calendula)는 국화과의 한해살이풀로 남유럽이 원산지이다. 높이는 30~50cm이고 가지가 갈라지며 전체에 선모 같은 털이 있어 독특한 냄새를 풍긴다. 봄철 화단이나 화분에 심는 이 꽃은 3~4월쯤 모판에 씨를 뿌리고 싹이 나온 다음 한 번 옮겨 심고, 5월 상순쯤 아주 심는다. 옮겨심기에 잘 견디지만 높은 기온과 가뭄을 싫어한다. 씨뿌리는 시기를 조절하여 연중 꽃을 피게 할 수도 있다. 7~8월에 주황색, 노란색 등 주로 황색 계통의 꽃이 피며 밤에는 오므라든다. 내한성이 있어 난지에서는 가을에 파종하면 12월부터 봄까지 출하가 가능하다. 산성 땅을 싫어하므로 흙에 석회를 섞고 물빠짐이 좋은 곳에서 가꾸어야 한다. 화단·화분 이외에 꽃꽂이·꽃다발 등에도 많이 이용된다. 꽃말은 겸손·인내이다.(위키백과)
삼색제비꽃
삼색제비꽃은 제비꽃과에 속하며 북유럽 원산의 제비꽃을 개량한 한해살이풀이다. 팬지(pansy)라고도 하며 봄의 화단·화분용 외에 절화용으로도 이용한다. 19-20세기 초에 걸쳐 영국·프랑스에서 개량되어 현재의 정원 팬지가 만들어졌다. 높이는 12-25센티미터이며 줄기는 곧게 자라거나 옆으로 벋으며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밑부분의 잎은 난원형이고, 윗부분의 잎은 긴 주걱 모양이다. 잎자루는 길고, 큰 턱잎이 있다. 꽃은 4-5월에 잎겨드랑이에서 긴 꽃자루가 나와 그 끝에 1개씩 달린다. 꽃은 소륜종·중륜종·대륜종이 있다. 꽃잎은 5개이나 모양이 서로 같지 않고, 흰색·노란색·자주색의 3색으로 피나 원예품종은 단색 또는 오렌지색·갈청색·적색·청색 등 변화가 많다.(위키백과)
올리브(감람나무)
올리브(olive, 문화어: 감람)는 물푸레나무과의 식물로서 열매가 올리브기름과 피클을 만드는 데 이용된다. 지중해지방이 원산이고 잎이 작고 단단하며 비교적 건조에 강하기 때문에 스페인과 이탈리아 등의 지중해 지역에서 널리 재배된다. 올리브의 가지는 비둘기와 함께 평화의 상징이다. 이는 구약에서 대홍수의 후 육지를 찾기 위하여 노아가 보낸 비둘기가 올리브 가지를 가지고 돌아온 고사에 의한다. 올리브는 자가수분이 불가능하다. DNA가 동일한 꽃가루에는 반응하지 않고 열매를 맺지 않는다. 올리브를 한역(漢譯)한 이름이 감람(橄欖)이며, 성경에 나오는 감람나무는 올리브를 뜻한다. 그러나 동아시아에서 감람나무는 감람과의 상록교목을 뜻하므로 혼동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위키백과)
데이지
데이지 (Daisy)는 국화과의 식물이다. 봄~가을에 꽃이 피며, 꽃은 흰색,연한홍색,홍자색,노란색등이 있다. 꽃자루는 6~9cm이다.로마 신화에 데이지의 전설로도 유명하다. 베르테스, 에페규스, 베르타무나스의 이야기로, 결말에선 베르테스가 데이지꽃으로 변한다. 꽃말은 명랑, 겸손함, 천진난만, 겸손한 아름다움으로 알려져 있다.(위키백과)
박하
박하(薄荷)는 박하속에 속하는 수생박하와 녹양박하의 교잡종이다. 유럽이 원산지이나 오늘날에는 전 세계에서 재배되고 있다. 간혹 자연적인 교잡에 의해 야생 박하가 자라기도 한다. 린네는 박하를 하나의 종으로 보았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박하가 교잡종이라는 점이 널리 알려져 있다. 박하는 대표적인 허브 식물의 하나로 뿌리줄기를 가진 다년생식물이다. 30 ~ 90 cm 까지 자라며 줄기의 단면은 정방형이고 부드럽다. 섬유질이 많은 다육질의 줄기뿌리가 넓게 퍼진다. 잎은 4 ~ 9cm의 길이에 1.5 ~ 4cm의 폭으로 타원형이고 짙은 녹색을 띤다. 잎 가장자리는 톱니모양이다. 잎과 줄기의 표면에는 잔털이 듬성듬성 달려있다. 꽃은 보라색으로 6 ~ 8 mm 길이의 꽃이 한여름에서 늦여름까지 뭉쳐 난다.(위키백과)
모란(목단)
모란은 모란속에 속하는 씨앗식물의 한종이다. 모란은 1~2m 정도 자라는 넓은잎떨기나무이다. 잎은 두 번깃겹잎이며 어긋나게 붙는다. 쪽잎은 2~3갈래로 얕게 갈라진다. 갈래쪽의 변두리에는 톱니가 없다. 꽃은 5월에 피는데 약 10일 동안 피여 있다. 꽃받침잎은 5개이며 풀색이다. 꽃잎은 8개 또는 그 이상이다. 꽃잎은 흰색, 보라색, 연한 붉은색이다. 수꽃술은 많다. 암꽃술은 3~5개이다. 열매는 쪽꼬투리열매이며 9~10월에 익는다. 모란은 우리나라 각지에서 관상식물로 심어 기른다. 원산지는 중국의 서부 지방이다. 뿌리껍질을 머리아픔, 배아픔, 뼈마디아픔 때 진통약, 해열약, 부인병 치료약으로 쓴다. 모란속은 북반구에 약 30종이 자라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산작약(개삼, 산백작약), 적작약, 호작약(적작약), 작약(메함박꽃), 참작약(함박꽃, 가백작약, 집함박꽃, 백작약, 작약), 모란(목단)이 자라고 있다.
양귀비꽃
양귀비(문화어: 아편꽃)는 양귀비과의 한해살이꽃이다. 앵속(罌粟)이라고도 한다. 아편을 만드는 데에 쓰며, 농작물로 재배하기도 한다. 대한민국을 포함한 많은 나라에서 마약법에 의해 아편양귀비의 소지가 금지되어 있다. 양귀비의 씨는 빵, 베이글 등에 쓰이고, 씨를 기름으로 짜내서 쓰기도 한다. 씨에는 마약 성분이 거의 들어있지 않다. 원산지는 지중해 연안으로 추정된다. 기원전 10세기경 수메르인들의 공예품에서 양귀비의 형상을 볼 수 있다. 양귀비에서 아편을 추출하는 법은 고대 그리스인도 알고 있었는데, ‘오피움’이라는 이름은 그리스인들이 붙인 말이며, 이것이 중국인들에 의해 ‘아편’으로 음역이 되었다. 동양에서는 당 현종의 왕비였던 양귀비의 아름다움에 비길만큼 아름다운 꽃이라 해서 ‘양귀비’로 이름지어졌다.(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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