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窓)/좋은글

흘러만 가는 세월

namsarang 2011. 12. 16. 20:56

 

흘러만 가는 세월

 

    ♣ 흘러만 가는 세월 ♣ 흘러만 가는 강물 같은 세월에 나이가 들어간다. 뒤돌아 보면 아쉬움만 남고 앞을 바라보면 안타까움이 가득하다. 생을 알만 하고 인생을 느낄 만 하고 인생을 바라볼 수 있을 만 하니 이마엔 주름이 깊게 새겨져 있다. 한 조각 한 조각 모자이크한 듯한 삶 어떻게 맞추나 걱정하다 세월만 보내고 완성되어가는 맛 느낄 만 하니 , 세월은 너무도 빠르게 흐른다. 일찍 철이 들었더라면 일찍 깨달았더라면 좀 더 성숙한 삶을 살았을텐데... 아쉽고 안타깝지만 남은 세월이 있기에 아직은 맞추어야할 삶이란 모자이크를 마지막까지 멋지게 완성시켜야겠다. 흘러만 가는 강물 같은 세월이지만 살아있음으로 얼마나 행복한가를 더욱더 가슴 깊이 느끼며 살아가야 하겠다. - 옮겨온 글 -

 

 

 

 

 


 

'창(窓) >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물주가 준 덤의 인생   (0) 2012.01.20
[스크랩] 당신이 그리운 날에  (0) 2011.12.26
황혼기의 정도  (0) 2011.12.10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 되세요~  (0) 2011.09.28
행운을 만드는 법  (0) 2011.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