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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카니발에 초청 받은 한복

namsarang 2012. 2. 20. 23:16

브라질 카니발에 초청 받은 한복
상파울루=AFP연합 | 2012-02-20 07:35:48
 

지구촌 최대 규모 축제로 꼽히는 ‘브라질 카니발 축제’가 17일 오후 11시(현지 시간) 상파울루의 삼바 전용 경기장 삼보드로무에서 펼쳐진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내년 브라질 한인 이민 50주년을 기념해 한국 공연팀도 처음으로 특별 초청됐다. 80명으로 이뤄진 한국팀은 이날 식전행사로 40분간 태권도 시범과 전통무용 및 비보이 공연 등을 선보였다. 이 축제는 브라질 전역에서 25일까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