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 수 없는 차두리의 A매치 10선

잊을 수 없는 차두리의 A매치 10선                 

 

대한축구협회 선정

 

출처 대한축구협회|

입력 2015.01.28 20:18|수정 2015.01.28 20:20

 

태극마크를 달고 14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던 차두리의 A매치 마지막 경기가 얼마 남지 않았다. 소속팀 FC 서울에서는 차두리를 1년 더 볼 수 있다. 하지만 팬들은 차두리를 대표팀에서 떠나보낼 준비가 안 됐다.

이에 대한축구협회가 차두리의 A매치 경기를 되돌아봤다. 2001년 세네갈과의 평가전을 통해 A매치에 데뷔한 차두리는 그동안 수많은 대회에서 우리를 즐겁게 했다. 그리고 어느덧 마지막 경기를 남겨뒀다. 수많은 경기 중에서 차두리가 돋보였던, 때로는 아쉬움을 남겼던 10경기를 추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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