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일기 / 왁스
http://tvpot.daum.net/v/GFSyzfSVPFM%24
엄마의 일기
너그럽게 웃으시는 당신에게서
따뜻한 사랑을 배웠죠
철이없는 나를 항상 지켜주시는
하늘처럼 커보인 당신
우연히 서랍속에 숨겨둔
당신의 일기를 봤어요
나이가 먹을수록 사는게
자꾸 힘에 겨워진다고
술에 취한 아버지와 다투시던 날
잠드신줄 알았었는데
불이꺼진 부엌에서 나는 봤어요
혼자 울고계신 당신을
알아요 내앞에선
뭐든지 할수있는 강한 분인걸
느껴요 하지만 당신도
마음 약한 여자라는걸
알아요 내앞에선 뭐든지 할수있는 강한 분인걸
느껴요 하지만 당신도 마음 약한 여자라는걸
바라바라 바바 나나나나 나나
나나나나 나나 나나나나 나
알아요 당신맘을 모두다 이해해요
믿어요 아름다운 당신을 사랑해요
이세상에 하나뿐인 소중한 당신
당신모습 닮아갈래요
뮤직 마스터님이 등록해주신 가사 입니다.
출처 : 의정부천사운동본부
글쓴이 : 남사랑 원글보기
메모 :
'음악 > 국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탈북미녀 권설경 없는 기타는 논하지도 말라 (0) | 2016.06.08 |
---|---|
[스크랩] 6월 호국보훈의 달 노래-"비목"의 유래 (0) | 2016.06.07 |
중년들이 뽑은 히트곡 10곡 (0) | 2016.05.31 |
향수 - 패티김, 스윗소로우 (0) | 2016.05.28 |
들꽃-조용필 (0) | 2016.05.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