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리지(連理枝) 연리지(連理枝) 류준식 얼떨결에 맞잡은 인연 하늘이 내게 준 분신이라 믿으며 '죽어도 같이 죽고 살아도 같이 살자' 맹세한 우리는 연리지가 아닌가요. 평생을 살아가며 미안하다. 감사하다. 사랑한다. 말없어도 그마음 먼저 알고 서로가 챙겨줌은 우리라 연리지인 때문입니다. 당신으 날 위해 자길 .. 시/시조 2011.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