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권·이승환·이효리의 ‘길가에 버려지다’ 페이스북트위터공유스크랩프린트크게 작게 ‘길가에 버려지다’ 포털사이트 통해 11일 무료 배포 이승환과 이효리, 전인권이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상처입은 국민의 마음을 달래는 노래 ‘길가에 버려지다’를 함께 불렀다. 음원은 11일 낮 12시부터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무료로.. 음악/국내 2016.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