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한해를 보내며 한해가 가네..또 한해가 가네.. 추억을 밟고 살아간다. 나그네 가는 길처럼.... 그냥 옛시절이 좋구나. 옛노래가 좋구... 옛사람이 그리울 뿐이란다. 추운,겨울, 따듯한 엄마품이 그립기만 하다.. 아버님의 넓은 손으로 쓰다듬어 주심이 간절하다.. 가족/이웃 2010.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