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잎 - 유안진 떡잎 - 유안진 떡 잎 - 유안진 - 조용히 門을 여는 한 王朝를 본다 두 戀人이 일으키는 어린 王國이여 저마다의 生涯는 榮光과 悲劇의 大敍事詩 그 첫 장을 記綠하는 떡잎 두 쪽 봄 아지랭이 慌惚한 춤 앞세워 因緣들 저마다 움돋고 있누나. 시/시 2013.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