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잎 - 유안진
떡 잎
- 유안진 -
조용히 門을 여는 한 王朝를 본다
두 戀人이 일으키는 어린 王國이여
저마다의 生涯는 榮光과 悲劇의 大敍事詩
그 첫 장을 記綠하는 떡잎 두 쪽
봄 아지랭이 慌惚한 춤 앞세워
因緣들 저마다 움돋고 있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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