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똥별
- 나윤희 -
그래
이젠 우리 그리움 묻고 살아요
가슴속 깊이 애달프게 남아있는
별똥별에 그리운 이 행복을
두 손 모아 빌어 드려요
눈물 흘리는 날보다
행복에 겨워 웃는 날이 더 많을 거라고
별똥별에 소망을 담아보아요
가슴속 담아 놓은
그리움만큼
그리운 이의 행복을 빌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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