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혜원 신윤복의 풍속화 혜원 신윤복의 풍속화 [ 기방무사 (妓房無事) (1805) ] 방안에서 남녀가 무슨 일을 하고 있다가 누군가 들어오는 소리에 당황한 듯 하다. 아마도 방 안의 여인은 기생의 몸종이고, 방안의 남자는 기생을 찾아왔다가 그녀의 몸종과 사랑을 나누던 게 아닐까 생각해본다. 갑자기 기생이 들어오니 사내는 이.. 미술/그림 2010.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