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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요르단 대파 ‘16강 눈앞’

namsarang 2010. 11. 10. 23:20

 

 홍명보호, 요르단 대파 ‘16강 눈앞’

 

 

http://sports.kbs.co.kr/sports/soccer/2010/11/10/219129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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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이 요르단을 대파해 첫 승을 올렸습니다.

두골이나 뽑아낸 구자철 선수는 ’주장’ 몫을 톡톡히 했습니다.

광저우에서 송재혁 기자입니다.

 

 

 

<앵커 멘트>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이 요르단을 대파해 첫 승을 올렸습니다.

두골이나 뽑아낸 구자철 선수는 ’주장’ 몫을 톡톡히 했습니다.

광저우에서 송재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북한전 뼈아픈 패배를 만회하기 위해 단단히 정신무장하고 나선 ’홍명보호’.

요르단전 선제골은 전반21분 주장 구자철의 발끝에서 나왔습니다.

기계처럼 정교한 패스가 구자철의 강력한 왼발 중거리포로 연결됐습니다.

기세가 오른 구자철은 전반 44분 프리킥으로 추가골을 넣었습니다.

오른발로 감아찬 공이 정확히 골문으로 빨려들어갔습니다.

우리나라는 후반 시작하자마자 터진 김보경의 추가골에 이어, 교체 투입된 박주영이 재치있게 건넨 패스를 조영철이 마지막 골로 연결했습니다.

4대 0 완승이었습니다.

<인터뷰>구자철(아시안게임 축구 대표)

첫 승을 거둔 홍명보 감독은 계획대로 완벽하게 되고 있다며 자신감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인터뷰>홍명보 감독(아시안게임 축구 대표)

대표팀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인 팔레스타인 전에서 16강 진출을 최종 확정합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