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AG 폐막…종합 3위 수성
아시아 장애인 선수들의 우정과 화합의 장이었던 광저우 장애인 아시안게임이 오늘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우리나라는 마지막날 탁구에서 금메달을 추가하며 종합 3위를 지켰습니다.
광저우에서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땀과 눈물 속에 달려온 감동의 질주가 모두 마감됐습니다.
41개국 5천여 명의 선수단은 석별의 정을 나누며 4년 뒤 인천에서 다시 만날 것을 기약했습니다.
우리나라는 마지막날 남자 탁구에서 금메달을 따내 극적으로 종합 3위를 지켰습니다.
중국에 유리하게 진행된 대회 운영 속에 당초 목표였던 35개에 못 미치는 금메달 27개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인터뷰>장춘배 (단장):"내심 2위 갈 수 있다는 생각하고 왔는데..."
수영에서 등급 통합 문제점 사격 단체전 없어지고 이런 상황들이 메달 차질을 빚게됐다.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우리 선수들의 끈질긴 투혼은 8일 동안 광저우로 시선을 고정시켰습니다.
하지만, 육상 스타 홍석만의 금메달이 취소됐다 다시 찾는 해프닝은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아시안게임이란 정식명칭으로 처음 열린 이번 대회는 많은 과제를 남기며 8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했습니다.
광저우에서 KBS뉴스 이정화입니다.
아시아 장애인 선수들의 우정과 화합의 장이었던 광저우 장애인 아시안게임이 오늘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우리나라는 마지막날 탁구에서 금메달을 추가하며 종합 3위를 지켰습니다.
광저우에서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땀과 눈물 속에 달려온 감동의 질주가 모두 마감됐습니다.
41개국 5천여 명의 선수단은 석별의 정을 나누며 4년 뒤 인천에서 다시 만날 것을 기약했습니다.
우리나라는 마지막날 남자 탁구에서 금메달을 따내 극적으로 종합 3위를 지켰습니다.
중국에 유리하게 진행된 대회 운영 속에 당초 목표였던 35개에 못 미치는 금메달 27개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인터뷰>장춘배 (단장):"내심 2위 갈 수 있다는 생각하고 왔는데..."
수영에서 등급 통합 문제점 사격 단체전 없어지고 이런 상황들이 메달 차질을 빚게됐다.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우리 선수들의 끈질긴 투혼은 8일 동안 광저우로 시선을 고정시켰습니다.
하지만, 육상 스타 홍석만의 금메달이 취소됐다 다시 찾는 해프닝은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아시안게임이란 정식명칭으로 처음 열린 이번 대회는 많은 과제를 남기며 8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했습니다.
광저우에서 KBS뉴스 이정화입니다.
입력시간 2010.12.19 (21:53)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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