四時(사시) 봄 여름 가을 겨울
도연명 (陶淵明)
春水滿四澤
춘수만사택
봄 물은 연못에 가득하고
夏雲多奇峰
하운다기봉
여름 구름은 산봉우리들처럼 떠 있네.
秋月揚明輝
추월양명휘
가을 달은 밝은 빛을 비추고
冬嶺秀孤松
동령수고송
겨울 산마루엔 큰 소나무 한 그루 서 있네.
출처 : 花潭
글쓴이 : 花潭 원글보기
메모 : 좋은 자료 올려주신 花潭님 고맙습니다.
'시 >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비 온 후 숲은 향기다 (0) | 2012.03.24 |
---|---|
조각배 같은 달님 타고 (0) | 2011.11.20 |
[스크랩] 석양의 부용천 (0) | 2011.07.22 |
[스크랩]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0) | 2011.07.06 |
[스크랩] 7월의 이야기 (0) | 2011.07.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