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AG]대한민국, AG 2위 확정..5년 연속 쾌거
출처 이데일리정철우 입력 2014.10.04 07:13
[이데일리 스타in 정철우 기자]대한민국 대표팀이 2014인천아시안게임 종합 2위를 확정했다. 지난 1998년방콕아시안게임 이후 5개 대회 연속 2위를 수성했다.
한국은 대회 폐막 하루를 앞둔 3일 남자 농구각 극적인 역전 우승을 차지하는 등 금메달 4개, 은메달 5개, 동메달 4개를 보태 총 금 77개, 은 71개, 동 80개를 수확했다.
1위는 이날까지 금메달 149개, 은메달 108개, 동메달 81개를 따낸 중국이 이미 확정했고, 일본은 3위(금 46, 은 72, 동 76)가 됐다. 4위는 카자흐스탄(금 28, 은 22, 동 32)이다. 대회 마지막 날인 4일엔 금메달 7개만 남겨두고 있다.
효자 종목은 사격과 펜싱이었다. 사격은 한국 전체 메달의 10%에 달하는 금 8개, 은 11개, 동 8개를 쓸어 담았다. 간판 스타 진종오 김장미가 개인전 금메달을 놓쳤지만 김청용(17) 등 새 얼굴이 발굴되며 성과를 냈다는 점에서 더욱 고무적이었다.
새로운 효자 종목으로 떠오른 펜싱도 금 8개, 은 6개, 동 3개를 따내며 최고의 성과를 냈다.
야구 축구 배구 농구 등 인기 구기 종목에서도 금메달이 쏟아지며 흥행과 실리를 모두 챙길 수 있었다.
정철우 (butyou@edaily.co.kr)
한국은 대회 폐막 하루를 앞둔 3일 남자 농구각 극적인 역전 우승을 차지하는 등 금메달 4개, 은메달 5개, 동메달 4개를 보태 총 금 77개, 은 71개, 동 80개를 수확했다.
1위는 이날까지 금메달 149개, 은메달 108개, 동메달 81개를 따낸 중국이 이미 확정했고, 일본은 3위(금 46, 은 72, 동 76)가 됐다. 4위는 카자흐스탄(금 28, 은 22, 동 32)이다. 대회 마지막 날인 4일엔 금메달 7개만 남겨두고 있다.
12년만에 금메달을 딴 남자농구 대표팀. 사진=뉴시스
효자 종목은 사격과 펜싱이었다. 사격은 한국 전체 메달의 10%에 달하는 금 8개, 은 11개, 동 8개를 쓸어 담았다. 간판 스타 진종오 김장미가 개인전 금메달을 놓쳤지만 김청용(17) 등 새 얼굴이 발굴되며 성과를 냈다는 점에서 더욱 고무적이었다.
새로운 효자 종목으로 떠오른 펜싱도 금 8개, 은 6개, 동 3개를 따내며 최고의 성과를 냈다.
야구 축구 배구 농구 등 인기 구기 종목에서도 금메달이 쏟아지며 흥행과 실리를 모두 챙길 수 있었다.
정철우 (butyou@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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