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어쩌나] 376.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당신 [아! 어쩌나] 376.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당신 2017. 01. 22발행 [1399호] 홍성남 신부 가톨릭영성심리상담소장 상담전화: 02-727-2516 문 : 본당 신부님이 새로 오셨습니다. 처음엔 신자들이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늘 기도하는 모습을 보이고 산책을 할 때도 늘 손에 묵주를 들고 다니며 기도했기 때.. 신앙상담 2017.01.29
288. 우울한 마음을 버리려면 [아! 어쩌나] 288. 우울한 마음을 버리려면 홍성남 신부(가톨릭영성심리상담소장, 상담전화: 02-727-2516) ▲ 문: “신부님은 왜 그렇게 우울하게 사십니까? 우리가 신부님께 위로를 받아야 하는데 그렇게 우울해 하시니 우리가 신부님을 위로해 드려야 할 듯합니다.” 사석에서 신자들이 저에.. 신앙상담 2015.04.21
287. 사제로서 행복한 삶을 살려면 [아! 어쩌나] 287. 사제로서 행복한 삶을 살려면 홍성남 신부(가톨릭영성심리상담소장, 상담전화: 02-727-2516) ▲ 문: 저는 사제품을 받은 지 얼마 안 되는 새 신부입니다. 오랜 신학교 생활 동안 줄곧 사제 생활에 대한 꿈을 꾸었는데 막상 본당에 나와서 사목을 해보니 낯설기도 하고 기쁘기.. 신앙상담 2015.04.20
286. 지난 잘못을 보속하려면 [아! 어쩌나] 286. 지난 잘못을 보속하려면 홍성남 신부(가톨릭영성심리상담소장, 상담전화: 02-727-2516) ▲ 문: 본당을 거치면서 가끔 이전 본당에서 실수한 것들이 생각나곤 해서 괴로울 때가 있습니다. ‘그때 내가 좀더 신중했어야 하는데’, ‘그때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었는데’ 하는 .. 신앙상담 2015.04.04
285. 사람인가 괴물인가? [아! 어쩌나] 285. 사람인가 괴물인가? 홍성남 신부(가톨릭영성심리상담소장, 상담전화: 02-727-2516) ▲ 문: 요즈음 신문을 보면 마음이 착잡합니다. 운전하다가 서로 감정이 상해서 싸움을 하는 일들이 빈번하다는 보도, 이웃 간에 담을 쌓고 차별을 한다는 보도, 아이들 간에도 빈부격차에 .. 신앙상담 2015.03.28
284. 영성적 사목을 하려면 [아! 어쩌나] 284. 영성적 사목을 하려면 홍성남 신부(가톨릭영성심리상담소장, 상담전화: 02-727-2516) ▲ 문: 본당 주임신부가 되고 난 후 신자들을 영적으로 성장시키기 위해서 여러 가지 사목 방안을 만들고 실행했습니다. 전례도 다양하게 하고 행사도 더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해.. 신앙상담 2015.03.27
281. 갑질 논란 [아! 어쩌나] 281. 갑질 논란 홍성남 신부(가톨릭영성심리상담소장, 상담전화: 02-727-2516) ▲ 문: 사석에서 교우들과 대화를 나누다가 갑질 논란이 생겼습니다. 좌중의 분들이 너무 심하게 갑질한 사람들을 몰아붙여서 “우리는 그리스도인인데 비난하기에 앞서 왜 그런 행동을 하였는지 이.. 신앙상담 2015.02.22
280. 마귀가 보인다는 교우 [아! 어쩌나] 280. 마귀가 보인다는 교우 홍성남 신부(가톨릭영성심리상담소장, 상담전화: 02-727-2516) ▲ 문 : 교우 한 분이 어떤 모임을 다녀오시더니 성령을 받았다고 하면서 마귀들이 보인다고 합니다. 그분은 평소에 아주 조용한 분이셨는데 그 모임을 다녀오셔서는 기도할 때에도 큰소.. 신앙상담 2015.02.10
279. 착해도 너무 착한 교우 [아! 어쩌나] 279. 착해도 너무 착한 교우 홍성남 신부(가톨릭영성심리상담소장, 상담전화: 02-727-2516) ▲ 문: 본당 교우 중에 너무나도 착하고 성실한 분이 계십니다. 기도도 열심히 하시고 매일 미사를 나오시고 봉사활동도 많이 하시는데 제가 칭찬이라도 해드리려고 하면 손사래를 치십.. 신앙상담 2015.02.03
273. 동성애자를 격하게 비난하는데 [아! 어쩌나] 273. 동성애자를 격하게 비난하는데 홍성남 신부(가톨릭영성심리상담소장, 상담전화: 02-727-2516) ▲ 문: 프란치스코 교황께서 동성애자들과 혼인에 문제를 가진 사람들에게 여러 가지 온유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비록 교회법적으로 인정받지 못하였지만 우리 교회의 융통성, .. 신앙상담 2014.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