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이 쓸모없는 인생..." [사목일기] "아이고 ~이 쓸모없는 인생..." 황재모 신부(안동교구 신기동본당 주임) 시골 본당이 비슷하겠지만 주일미사에 참석하는 성인 교우라고 해봐야 고작 100여 명 정도인 우리 본당도 거의 대부분이 고령의 교우들이다. 어버이날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려고 "60살 이상 제대 앞으로 나오세요" 하니 .. 사목일기 2009.10.31
험담 [아! 어쩌나?] <26> 험담 Q1. 험담 해마다 사순이 되면 저는 다른 사람에 대한 험담을 하지 않겠다는 결심을 하는데 잘 안 됩니다. 기도를 해도 안 되고 입을 봉하고 있으려고 해도 작심삼일이라고 길게 가지 못합니다. 어떡하면 남을 험담하지 않고 살 수 있을까요? A. 자매님께서는 성실한 신앙인.. 신앙상담 2009.10.31
기록상 1949년, 살인범에 첫 사형 집행 [대한민국 제1호] 기록상 1949년, 살인범에 첫 사형 집행 이명진 기자 mjlee@chosun.com "사형(死刑)이 우리의 문화수준이나 사회현실에 비추어 보아 지금 곧 이를 완전히 무효화시키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 1996년 헌법재판소는 사형제에 대한 위헌심판 사건에서 합헌(合憲) 결정을 내리면서 이렇게 판시했다... 대한민국/대한민국 제1호 2009.10.31
첫 인공위성 '우리별' 개발자 박성동씨 [대한민국 제1호] 첫 인공위성 '우리별' 개발자 박성동씨 조호진 기자 superstory@chosun.com ▲ 민간 인공위성 제작업체를 창업한 박성동(43·쎄트렉아이 대표)씨민간 인공위성 제작업체를 창업한 박성동(43·쎄트렉아이 대표)씨. 그는 한국에서 인공위성과 관련된 최초 기록을 갖고 있다. KAIST 인공위성센터 .. 대한민국/대한민국 제1호 2009.10.30
첫 필화, 1955년 매일신문 최석채 [대한민국 제1호] 첫 필화, 1955년 매일신문 최석채 김기철 기자 kichul@chosun.com 1955년 9월 14일 오후, 대구매일신문사에 곤봉과 망치를 든 괴한 20여명이 뛰어들었다. 이들은 욕설과 고함을 지르며 인쇄 시설과 집기를 때려부쉈다. 만류하던 직원들도 곤봉과 주먹 세례를 받았다. 이날 밤 삐라가 시내 곳곳에.. 대한민국/대한민국 제1호 2009.10.29
22. 십자가의 길 22. 십자가의 길 (아무 때나 바칠 수 있지만 특별히 사순시기 금요일과 성금요일에는 마땅히 바쳐야 한다.) (먼저 깊이 뉘우치고 아래의 기도를 바친다.) + 주 예수님, ◎ 저희를 위하여 온갖 수난을 겪으신 주님의 사랑을 묵상하며 성모님과 함께 십자가의 길을 걷고자 하나이다. 저희에게 죄를 뉘우치.. 특수기도 2009.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