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내리는 새벽 비 내리는 새벽 설화 윤경숙 비 내리는 새벽 /설화 윤경숙 스산한 한기에 눈을 뜨니 뿌연 창밖에 비가 내리고 있었다 블랙커피 한 잔을 마시며 추적추적 내리는 빗소리를 듣는다 끌어안고 버티지 못할 만큼의 공허함 정에 허기진 마음 인생이 뭐냐고 묻지 마라 인생 끝나면 아무것도 없다 나 사랑하고 .. 시/설화 윤경숙님의 시 2008.04.18
제2강 김기태 강사의 성공을 부르는 펀(FUN) 리더쉽 [ 제5기 시민자치대학] 제2강 김기태 강사의 성공을 부르는 펀(FUN) 리더쉽 일시 : 2008년 3월 26일(수) 오후 2시 강사 : 김기태 동영상 ◆ 학습/시민자치대학 2008.03.28
제1강 "송자"의 한가지만 똑 부러지면 되는 거요! [ 제5기 시민자치대학] 제1강 "송자"의 한가지만 똑 부러지면 되는 거요! 일시 : 2008. 3. 19(수) 강사 : 송자 동영상 : 아래 주소를 클릭해서 보세요 http://www.ui4u.net/asp/UBSBoard/usr_skin/default.asp?Cmd=View&BrdID=11&PKID=998&CPage=3&PageSize=8&ListSize=10&SType=&SWord= ◆ 학습/시민자치대학 2008.03.27
그 여자 그 여자 -윤경숙 - 소피아 로랜을 우상처럼 좋아하고 투명한 소주를 앤이라 칭하는 여자 흐른 세월의 계급장을 빛나게 달고도 씩씩하고 당당하게 청바지에 쫄티를 입고 젊은이들에게 58년 개띠라고 빡빡 우기는 여자 감정이 풍부하여 눈물도 많고 넉넉한 마음처럼 웃음도 많은 그러나 외로우면 홀로 .. 시/설화 윤경숙님의 시 2008.03.06
단비 미술학원 졸업하던 날 단비 미술학원 졸업하던 날 2008년 2월 28일 오늘은 졸업하는 날 카메라를 의식했나? 사각모 쓰고 무슨 생각들을... 졸업장 수여 졸업송사 원장님 우시는 것 맞죠?(선생님들과 졸업생 모두가 많이도 정들었던 모양입니다. 대견스럽기도 하면서 한편 서운한 마음들이...) 담임선생님과.. 가족/지수 2008.02.22
재롱잔치(단비 미술 학원) 재롱잔치(단비 미술 학원) 오늘이 2008.02.10 재롱잔치가 있는 날입니다. 광운대학교 지하 강당에서 단비비술학원 졸업 기념 재롱잔치 공연이 있는데... 연습도 좀 해봐야 할 것 같네요. 할머니가 해 준 화장은 잘 됐나요. 한복 곱게 차려 입고 갈 준비 끝 무대 감각 익히려고 올라와 .. 가족/지수 2008.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