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 걸었는데… 보상 푸대접… 목소리 컸어야 했나 후회된다" "목숨 걸었는데… 보상 푸대접… 목소리 컸어야 했나 후회된다"엄보운 기자 입력 : 2015.06.11 03:00 | 수정 : 2015.06.11 13:40 [잊혀진 '세월호 義人'… 癌 투병 중인 김홍경씨] "가라앉은 車·장비 보상금, 내겐 생계 달린 일이었지만 유가족 먼저라고 생각했죠 하지만 끝에 몰리고 보니… 내가 구.. 창(窓)/이런일 저런일 2015.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