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3. 과거사는 어떻게? [아! 어쩌나] 233. 과거사는 어떻게? 홍성남 신부 (가톨릭영성심리상담소장, 상담전화: 02-727-2516) Q. 제 남편은 성실하고 아주 꼼꼼한 사람입니다. 저희 형제자매들은 모두 덜렁대는 데다 사고를 많이 쳐서 남편감으로 정반대되는 사람을 골랐습니다. 그런데 살다 보니 남편의 그런 모습이.. 신앙상담 2014.05.08
232. 항상 외로워요 [아! 어쩌나] 232. 항상 외로워요 홍성남 신부 (가톨릭영성심리상담소장, 상담전화: 02-727-2516) Q. 늘 외롭습니다.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서 여러 가지 나름의 방법을 찾고 사람을 만나기도 하곤 했는데, 저의 외로움을 채워줄 사람은 없네요. 여자친구도 저를 떠났습니다. 아무리 만나도 제 마.. 신앙상담 2014.05.06
231. 새 술은 새 부대에? [아! 어쩌나] 231. 새 술은 새 부대에? 홍성남 신부 (가톨릭영성심리상담소장, 상담전화: 02-727-2516) Q. 성경에 관한 질문입니다. 루카복음을 묵상하다 이해가 가지 않는 대목이 있습니다. 바로 5장 33-39절인데요, 단식에 대한 주님과 율법학자들사이의 논쟁도 어렵지만, 주님께서 새 포도주는 .. 신앙상담 2014.05.05
230. 이혼 그 아픈 상처 [아! 어쩌나] 230. 이혼 그 아픈 상처 홍성남 신부 (가톨릭영성심리상담소장, 상담전화: 02-727-2516) Q. 이혼 후 아이를 키우면서 살고 있습니다. 얼마 전, 일 때문에 알고 지내던 남자와 만나게 됐습니다. 그 사람도 몇 해 전 이혼한 사람입니다. 얼굴은 몇 년 동안 알고 지냈지만, 이혼 후 자주 .. 신앙상담 2014.05.04
제 영혼이 더러워 보여요 [아! 어쩌나] 229. 제 영혼이 더러워 보여요 홍성남 신부 (가톨릭영성심리상담소장) Q. 성경을 보면 더러운 영에 사로잡힌 사람들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런데 그 이야기가 저를 두고 한 것 같아 마음이 찔리곤 합니다. 기도하면 엉뚱한 생각이나 하고 있고, 다른 사람과 대화를 나누다가도.. 카테고리 없음 2014.05.01
아들을 버리고 싶네요 [아! 어쩌나] 228. 아들을 버리고 싶네요 홍성남 신부(가톨릭영성심리상담소장) Q. 70대 할머니입니다.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두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들의 호적을 정리하고 싶습니다. 남편은 밖으로만 돌고 술을 좋아해서 8년 동안 별거를 하기도 했습니다. 그때 저는 친정에 가 있었는데 웬.. 신앙상담 2014.04.25
자꾸 실수를 합니다 [아! 어쩌나] 227. 자꾸 실수를 합니다 Q. 어려운 일이 닥치면 가슴이 떨리고 생각이 좁아져 자꾸만 실수하고 일을 그르치곤 합니다. 부모님도 늘 "너는 왜 하는 게 그 모양이니?" 하고 핀잔을 주십니다. 이제는 여자친구마저 '새가슴'이라고 놀려대서 마음이 불편합니다. 실수하고 나면 제 .. 신앙상담 2014.04.23
지나친 낙관주의 [아! 어쩌나] 226. 지나친 낙관주의 Q. 제 남편은 아주 성격이 좋다고 소문이 자자합니다. 친구도 많고 이웃들도 남편의 너털웃음이 호탕하다고들 합니다. 그러나 같이 사는 저는 남편의 이런 모습이 불안하기만 합니다. 결혼 전에는 늘 매사에 부정적이셨던 아버지가 싫어서 아버지와는 정.. 신앙상담 2014.04.22
난 너를 다 알아 [아! 어쩌나] 225. 난 너를 다 알아 Q. 결혼 적령기를 넘은 직장인 여성입니다. 직장에서 연하 남자친구를 사귀었고, 결혼 약속까지 했습니다. 그런데 요즈음 그 사람이 저를 멀리하는 느낌이 듭니다. 지난번에는 그 사람이 거짓말까지 하고 직장 동료들과 야유회를 다녀왔네요. 불안한 마음.. 신앙상담 2014.04.21
편법으로 재산을 늘리는 사장에게 화가 납니다 [아! 어쩌나] 224. 편법으로 재산을 늘리는 사장에게 화가 납니다 Q. 죄 중에도 사람에 대해 분노하는 마음이 가장 나쁘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지금 사장에 대한 화를 다스리기가 어렵습니다. 저임금에 이용만 당하는 것 같고, 교회를 다닌다면서 거짓말을 하고 편법을 써서 돈을 법니다. 부.. 신앙상담 2014.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