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미쳤니? [아! 어쩌나] 223. 너 미쳤니? Q. 요즘 친구들 사이에 자주 사용하는 말 가운데 '너 미쳤니?' 하는 말이 있습니다. '미쳤다, 미쳤어' 하는 한탄도 많고요. 옛날에는 미쳤다고 하면, 어른들께서 "그게 무슨 소리냐"고 야단을 쳐서 함부로 사용하지 못했던 말인데, 요즘에는 너무 남발하는 느낌입.. 신앙상담 2014.04.17
종말론에 빠진 친구 [아! 어쩌나] 221. 종말론에 빠진 친구 Q. 친한 친구가 한동안 안 보이더니, 어떤 신흥종교를 다니며 종말론에 빠졌습니다. 세상 종말이 다가왔으니 일상의 삶을 포기하고 오로지 그 종교 공동체 안에서만 살아야 한다면서 저를 설득하려고까지 합니다. 제가 세상 종말에 대해 반문을 하.. 신앙상담 2014.04.14
220. 아내와 화목하게 지내고 싶어요 [아! 어쩌나] 220. 아내와 화목하게 지내고 싶어요 Q1. 어려서부터 몸이 좋지 않았습니다. 간질이 있었지요. 저희 누님이 그런 제 결점을 숨기고 한 자매를 소개해줘 결혼했습니다. 저는 몸이 그런지라 직장을 잡기 어려워 가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내가 자신을 속이고 결혼했다.. 신앙상담 2014.04.13
219. 아빠가 싫어요! 2013. 10. 06발행 [1234호] [아! 어쩌나] 219. 아빠가 싫어요! Q. 아빠가 싫습니다. 증오합니다. 아빠는 어린 시절부터 저를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너는 태어나지 말았어야 해" 하고 말하는 등 온갖 폭언과 욕설을 일삼았고, 대학에 들어가기까지 이유도 없이 맞고 살았습니다. 자기 마음대로 가.. 신앙상담 2014.04.08
편법으로 재산을 늘리는 사장에게 화가 납니다 [아! 어쩌나] 224. 편법으로 재산을 늘리는 사장에게 화가 납니다 Q. 죄 중에도 사람에 대해 분노하는 마음이 가장 나쁘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지금 사장에 대한 화를 다스리기가 어렵습니다. 저임금에 이용만 당하는 것 같고, 교회를 다닌다면서 거짓말을 하고 편법을 써서 돈을 법니다. 부.. 신앙상담 2013.11.17
[아! 어쩌나] 217. 저는 왜 이 모양일까요 [아! 어쩌나] 217. 저는 왜 이 모양일까요 Q. 저는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무슨 일을 제대로 한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늘 부모님에게서 "너는 왜 하는 일마다 그 모양이냐" 하는 핀잔을 들었습니다. 저는 열심히 하는데도 별다른 결실을 보지 못하는 것이 한심스럽기만 합니다. 여자친구는 .. 신앙상담 2013.09.30
213. 사람들이 나약하게만 보여요 [아! 어쩌나] 213. 사람들이 나약하게만 보여요 Q. 30대 초반 청년입니다. 군대도 다녀왔고 나름대로 직장생활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사회생활을 하다 보니 군대와는 달리 사람들이 참 나약하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군대에서는 '하면 된다'는 신념을 익히고 나왔는데, 사회.. 신앙상담 2013.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