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의 공포가 가르쳐준 빛의 찬가 [생활 속의 복음] 어둠의 공포가 가르쳐준 빛의 찬가 예수 성탄 대축일(루카 2,1-14) ▲ 박재식 신부(안동교구 사벌퇴강본당 주임) 사벌퇴강성당이 있는 마을은 해가 지면 무척 어둡습니다. 가로등이 있지만 어둠을 밝히기에는 충분하지 못해서 저녁 미사에 참례하는 어르신들은 손전등을 .. 생활속의 복음 2014.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