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 망
글 / 윤 경 숙
어떤 고난과 시련에서도
결코 놓치면 안되는 단 하나의
숨줄이다.
심장이 뛰는 한
잡고 있어야 하는 생명줄이다.
먼 곳에 있는 것도 아니고
특혜도 하니다.
치열한 삶 속에서도
희망의 불씨를 지피며
내일
꿈을 잃지 않기 위함이다.
단 한 번 살고 가는 인생
그 삶에서
놓으면 안되는 숨줄
그게 희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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