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호골' 박주영, 佛리그 득점 랭킹 11위
OSEN | 입력 2011.04.03 07:16
[OSEN=전성민 기자]
AS 모나코는 3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파르크 데 스포츠 스타디움에서 2010-011 프랑스 리그1 29라운드 아를 아비뇽전서 2-0으로 승리했다.
6승 14무 9패로 승점 32점을 기록한 모나코는 강등권인 18위서 탈출하지는 못했지만 귀중한 승점 3점을 보탰다. 모나코는 13위 브레스트와 승점 차가 3밖에 되지 않아 남은 9경기 성적에 따라 충분히 강등을 면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
2008-2009 시즌 모나코에 이적해 5골, 2009-2010 시즌 8골을 넣은 박주영은 올 시즌 10골을 기록하며 득점 랭킹 10위권 집입을 눈 앞에 두게 됐다.
박주영은 10위 바페팀비 고미스(올림피크 리옹)와 득점이 같지만 페널티킥으로 3골을 넣어 필드골로만 10골을 넣은 고미스의 뒤에 위치했다.
한편 무사 소우(LOSC 릴 메트로폴)가 20골로 득점 1위를 달리고 있고 케빈 가메이로(FC 로리앙)가 16골로 2위를 마크하고 있다.
ball@osen.co.kr
프랑스 리그 1 세 번째 시즌서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한 박주영(26, AS 모나코)이 득점 랭킹 11위에 올랐다.
AS 모나코는 3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파르크 데 스포츠 스타디움에서 2010-011 프랑스 리그1 29라운드 아를 아비뇽전서 2-0으로 승리했다.
6승 14무 9패로 승점 32점을 기록한 모나코는 강등권인 18위서 탈출하지는 못했지만 귀중한 승점 3점을 보탰다. 모나코는 13위 브레스트와 승점 차가 3밖에 되지 않아 남은 9경기 성적에 따라 충분히 강등을 면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
박주영은 후반 21분 오른쪽 측면에 있던 페레이라 다 실바 아드리아누의 크로스를 페널티 에어리어 중앙서 몸을 낮추며 오른발 논스톱슛으로 연결해 리그 10호골을 기록했다.
2008-2009 시즌 모나코에 이적해 5골, 2009-2010 시즌 8골을 넣은 박주영은 올 시즌 10골을 기록하며 득점 랭킹 10위권 집입을 눈 앞에 두게 됐다.
박주영은 10위 바페팀비 고미스(올림피크 리옹)와 득점이 같지만 페널티킥으로 3골을 넣어 필드골로만 10골을 넣은 고미스의 뒤에 위치했다.
한편 무사 소우(LOSC 릴 메트로폴)가 20골로 득점 1위를 달리고 있고 케빈 가메이로(FC 로리앙)가 16골로 2위를 마크하고 있다.
bal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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