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는 것은 그만큼 사랑한다느 것이다! 말씀의향기 안다는 것은 그만큼 사랑한다느 것이다! “네가 엄마를 알어?”에 대해 아마 자기 엄마를 모른다고 대답할 사람은 없을 겁니다. 하지만 이렇게묻는다면?“ 너엄마키가어떻게되고몸무게가 어떻게 되는지 알어? 신발 크기를 알어?”아마도 잘은 모르지만 그에 대한 대답은 잘 모른다고 하지.. 의정부주보 2009.09.13
평화를 강물처럼 [영상복음] 100 평화를 강물처럼 보라, 내가 예루살렘에 평화를 강물처럼 끌어들이리라(이사 66,12). "평화가 강물처럼" "넘쳐 흐르는 시내처럼"과 같은 성경 구절들이 비온 뒤 무지개 돌다리가 있는 진도의 시냇물과 비슷해 보였다. 고려 때 축조된 진도 홍교는 지금도 잘 보존돼 있다.(1980년 9월 전남 진.. 영상복음 2009.09.12
얼마나 외롭게 기도했을까 [시목일기] 얼마나 외롭게 기도했을까 이숙의(아녜스, 부산교구 해양사목 봉사자) 병실에 누워있는 바오로씨를 만나러 갔다. 외항선을 타는 바오로 형제는 열대지방에서 고생을 한다더니 어느날 갑자기 주방에서 쓰러졌다. 일본으로 급히 옮겨져 홀로 치료받고 있는 형제를 부인이 가서 데리고 왔.. 사목일기 2009.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