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797

초보 조련사를 믿었다, 사자들 야성을 찾았다… 삼성, 5년 만에 정규시즌 우승

초보 조련사를 믿었다, 사자들 야성을 찾았다… 삼성, 5년 만에 정규시즌 우승 한국시리즈 직행 류중일 감독 ‘맏형 리더십’에 투타 갈수록 강해져 한국시리즈에서도 이런 장면을 연출할 수 있을까. 27일 잠실에서 두산을 꺾고 남은 8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한 삼성 선수단이 우승..

스포츠/야구 2011.09.28

쑥쑥 크는 ‘포스트 김연아’… 김해진, ISU주니어그랑프리 3위

쑥쑥 크는 ‘포스트 김연아’… 김해진, ISU주니어그랑프리 3위 ‘포스트 김연아’ 김해진(14·과천중·사진)이 자신의 첫 주니어 그랑프리 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해진은 24일 루마니아 브라쇼브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4차 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99.83점을 얻어 합..

무례한 中기자들, 허재감독 비웃고 야유…누리꾼 “수준 참 낮네”

무례한 中기자들, 허재감독 비웃고 야유…누리꾼 “수준 참 낮네” 허재. 한국 대표팀을 이끌고 아시아 남자농구 선수권대회(이하 아시아선수권)에 나선 허재(46) 감독이 중국전 패배 후 현지 기자들의 도를 넘는 무례한 질문에 폭발해 기자회견장을 박차고 나갔다. 24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열린 ..

스포츠/농구 2011.09.25

김해진 동메달, 주니어 그랑프리대회 곽민정 이후 3년만에 쾌거

김해진 동메달, 주니어 그랑프리대회 곽민정 이후 3년만에 쾌거 피겨퀸 김연아 뒤를 이을 것으로 촉망받고 있는 김해진(14, 과천중)이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해진은 9월 23일과 24일 루마니아 브라쇼브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4차대회 여자 싱글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해진..